히포크라테스의 초승달
http://bomber0.myid.net/ (토론)님의 2009년 4월 16일 (목) 12:59 판
간단한 소개
- 고대 그리스인들에게는 자와 컴파스로 하는 작도 문제가 중요
- 주어진 도형의 면적을 구하는 대신, 같은 면적을 갖는 정사각형을 작도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음.
- 평면도형이 구적가능하다는 것은 자와 컴파스로 같은 면적을 갖는 정사각형을 작도할 수 있다는 말.
- 유명한 문제로 원의 구적, 즉 원과 같은 넓이의 정사각형 작도 문제가 있음.
- 이 문제는 1882년이 되어서야 불가능한 것으로 해결됨.
- 히포크라테스는 BC440년경, 다음과 같은 발견으로 원의 구적문제가 해결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남김.
[/pages/2981558/attachments/1333864 hippocrates.jpg]
어두운 초승달 영역의 넓이와, 삼각형 OAB의 넓이가 같다
재미있는 사실
- 구적가능한 초승달은 다음의 다섯 가지 경우밖에 없음.
- 그림의 u값은 두 부채꼴의 중심각의 비율임.
- 증명은 Hippocrates' lunes and transcendence 를 참조할 것.
[/pages/2981558/attachments/1333916 2.jpg]
[/pages/2981558/attachments/1333914 4.jpg]
[/pages/2981558/attachments/1333912 5.jpg]
[/pages/2981558/attachments/1333910 3.jpg]
[/pages/2981558/attachments/1333908 1.jpg]
관련된 단원
- 작도
관련된 다른 주제들
- 피타고라스의 정리
- 작도문제
- 가우스와 정17각형의 작도
- Gelfond-Schneider theorem
- Baker's theorem
관련도서 및 추천도서
- Journey through Genius: The Great Theorems of Mathematics
- Chapter 1. Hippocrates' Quadrature of the Lune
- William Dunham
관련된 고교수학 또는 대학수학
참고할만한 자료
- The Problem of Squarable Lunes
- M. M. Postnikov and Abe Shenitzer
- The American Mathematical Monthly, Vol. 107, No. 7 (Aug. - Sep., 2000), pp. 645-651
- Hippocrates' lunes and transcendence
- Kurt Girstmair
- Chebotarev and his density theorem
- P. Stevenhagen and H. W. Lenstra, J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