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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노트
Pythagoras0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3월 30일 (월) 02:0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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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수준과 오차범위

 

 

 

산술평균과 기하평균

  • 통계청은 산술평균으로 산출하던 소비자물가를 기하평균으로 산출하는 방안을 사실상 내부적으로 확정하고 개편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본보 9일자 '통계청 상승률 낮아지는 물가 통계추진..논란예고' 기사 참조> 물가 산출방식이 산술평균에서 기하평균으로 바뀌면 결국 소비자 물가가 낮아지는 착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기하평균은 n개의 양수가 있을 때, 이들 수의곱의 n제곱근의 값으로 n개의 변수들 총합을 n으로 나눈 값인 산술평균보다 결코 클수 없기 때문이다.
  • [배수연의 전망대 통계당국의 '꼼수'] 연합뉴스,  2011-09-14
  • "왜 물가 치솟는 지금 물가통계개편하나"[전문가들] 연합인포맥스| 기사입력 2011-09-09
  • 산술기하조화평균과 부등식
  • Price indices and the geometric mean

 

 

연립미분방정식

  • 최근 화두가 되는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와 관련해서는 (수학에서) 연립미분방정식을 푸는 것과 같이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이다. 학부모 부담을 완화하고 대학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대학의 자구노력을 극대화하고 재정적으로 지속가능하도록 설계해야 하는 적어도 네 개의 목적함수를 30년 정도 시계에서 최적화하는 과제다. 각 목표가 서로의 제약조건으로 작용하는 성격도 있다. 여러 개의 목적함수를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어려운 작업이다. 막상 풀다 보면 허근이 나올 수도 있다. 허근이 나와서 국민을 실망시켜서도 안 되지만 극단에 치우친 해법은 최적화와 괴리될 수도 있다. 당정과 부처가 함께 고민해서 창의적 해법을 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094728

 

 

고차방정식

수도권 집중의 폐해를 늘리지 않으면서 지방 발전도 키우면서 어떻게 나라 전체의 생산 늘리겠냐, 이게 정부가 고민하는 거다. 이런 고차 연립방정식을 풀어야 하는 정부의 임무가 있다. 그런 점에서 투자를 늘리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공통으로 추구하는 목표이지, 경기도만의 목표가 아니다. http://bit.ly/bMEeRg

 

 

3차방정식

7ㆍ22 부동산 정상화 대책의 초점은 총부채상환비율(DTI)이다. 하지만 그 해법이 만만찮다. 3차 방정식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2차 방정식도 복잡한데 3차 방정식이라니. 결론을 내지 못하고 이틀째 논의만 거듭하는 이유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721000442

 

 

최대공약수

  • 민의를 존중해 합리적으로 최대공약수를 찾아나가는 게 민주주의다." http://bit.ly/ao4eE5

 

 

 

공통분모

  • 폭력적인 정권 운영을 하고 있는 권위주의 정권에 맞서기 위한 민주·개혁세력의 공통 분모 역시 민주주의일 수밖에 없다. http://bit.ly/dx43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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