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겹 쪽거리에 대한 생각 정리 - 보충"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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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D_q=\frac{q\alpha(q)-f(\alpha(q))}{q-1}</math> | <math>D_q=\frac{q\alpha(q)-f(\alpha(q))}{q-1}</math> | ||
− | 이미 앞 글에서 정리한대로, 두 눈금 | + | 이미 앞 글에서 정리한대로, q가 양의 무한대라는 건 두 눈금 칸토어 집합에서 맨 왼쪽 조각의 쪽거리 차원만 보겠다는 거고, q가 음의 무한대라는 건 맨 오른쪽 조각만 보겠다는 거고, q가 0이라는 건 방문 확률(p)을 더이상 고려하지 않되 |
2009년 6월 15일 (월) 15:13 판
실은 여러겹 쪽거리(multifractal)를 α와 f(α)로 표현할 때 빠지지 않는 그림이 있는데 그걸 지금까지 귀찮아서;;;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아래 그림이 그것입니다.
앞 글에서 소개한 두 눈금 칸토어 집합을 생각하면 위 그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위의 곡선에서 빨간색으로 나타낸 세 개의 점이 주요하게 관심을 가졌던 것들입니다. 각각 D0, D∞, D-∞입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q에 따라 α가 D가 되는 경우도 있고 f가 D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래 식을 봐도 알 수 있죠.
\(D_q=\frac{q\alpha(q)-f(\alpha(q))}{q-1}\)
이미 앞 글에서 정리한대로, q가 양의 무한대라는 건 두 눈금 칸토어 집합에서 맨 왼쪽 조각의 쪽거리 차원만 보겠다는 거고, q가 음의 무한대라는 건 맨 오른쪽 조각만 보겠다는 거고, q가 0이라는 건 방문 확률(p)을 더이상 고려하지 않되